[지자체 현장]영암왕인문화제 벚꽃축제
[지자체 현장]영암왕인문화제 벚꽃축제
  • 김재현 기자
  • 승인 2023.04.20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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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벚꽃 시즌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왔다. 국내 벚꽃 축제는 갑자기 피어난 꽃들로 인해 일정을 앞당겨야 했다. 예년에 4월 중순에 시작했던 영암왕인문화축제 역시 올해는 3월 30일부터 시작해서 4월 2일에야 막을 내렸다.

영암 왕인유적지 벚꽃. 3월 30일

 

2023 영암왕인문화축제 초대가수 나태주 무대. 3월 30일
2023 영암왕인문화축제. 3월 30일

이번 영암왕인문화축제 개막행사는 영암 왕인박사유적지 주무대에서 김다현, 김다나, 나태주 등의 축하무대가 열렸다. 축제를 찾은 주민 최운재(57)씨는 "올해 축제가 진짜 제대로 열렸다. 온 나라 사람들이 다 모인 것처럼 행복하다. 아직 3월이라 이른 감이 없잖아 있어도 모두들 얼굴에 웃음꽃이 핀 것 같아 보기 좋다"고 전했다.

영암 왕인유적지 벚꽃. 3월 30일
영암 왕인유적지 벚꽃.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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