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는 역시였다. 롯데월드는 학교 재량휴업일인 6월 5일, 엄청난 인파로 기적적인 기다림의 끝을 경험하는 공간이 됐다.
아침 9시, 입장시간이 1시간이나 남았지만 입장 줄은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인파가 몰려 있었다.
한편, 이날 서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수족관 측은 벨루가(흰고래) ‘벨라’ 야생 방류를 촉구한 동물보호단체의 현수막 부착 시위에 대해, ‘재물손괴’ 등을 이유로 활동가들을 고소하는 등의 사건이 있었다.
저작권자 © 지자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