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11월 혁명의 불꽃이 시작된다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11월 혁명의 불꽃이 시작된다
  • 편집국
  • 승인 2013.05.08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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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2,600만부의 경이로운 판매고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원작, 판타지 액션 4부작의 첫 번째 작품으로 전세계 5억 7,200만 달러의 놀라운 수익을 달성한 '헝거게임' 시리즈의 두 번째 신화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가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헝거게임'이란 영화 속 가상의 독재국가 '판엠'이 자신들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낸 생존 전쟁이다. 판엠에서는 일 년에 한 번, 12개의 각 구역에서 추첨을 통해 선발된 24명의 소년과 소녀가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걸고 치열한 전쟁을 벌인다.






엄격한 규칙 속에서 게임메이커들에 의해 완벽히 컨트롤 되는 헝거게임의 룰을 하나씩 바꿔가며 새로운 혁명의 토대를 만들어갔던 주인공 캣니스(제니퍼 로렌스 분)는 이번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에서 또 다른 위기를 맞을 예정이다.



먼저 공개된 티저 포스터를 관통하고 있는 인상적인 모양의 심벌은 바로 '모킹제이'다. 캣니스가 항상 지니고 다니는 펜던트의 이름이자 혁명을 상징하는 모킹제이는 화살을 물고 있는 새의 형상이 그려진 독특한 문양으로 항상 그녀를 지켜주는 존재이다.



이와 함께 네이버 영화를 통해 최초로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는 모두에게 희망의 불꽃이 된 74회 헝거게임의 우승자 캣니스를 없애기 위한 거대한 음모, 그 속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반란과 혁명의 이야기를 그렸다.



헝거게임 우승자 투어에 나선 캣니스와 피타(조쉬 허처슨 분)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티저 예고편은 시시각각 그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예측불가 사건들을 예고하며 그 속에서 과연 이들이 위기를 헤치고 혁명의 불꽃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인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 시킨다.



티저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드디어 돌아오는구나 캣니스! 헝거게임 1편 보고 2편에 헝거헝거. 빨리 개봉됐으면 좋겠다", "티저 예고편으로 이렇게 애태우게 만들고 11월까지 어떻게 기다림요?", "헝거게임 보고 제니퍼 로렌스한테 반했었는데. 빨리 개봉하삼!", "이번엔 어떻게 또 제 심장을 쫄깃하게 할까요... 기대만빵!"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는 오는 11월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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