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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세종학당 6개국 6개소 신규 지정
2017. 06. 08 by 이행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러시아 아스트라한,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보디아 프놈펜등 6개국 6개소에 세종학당이 새로 지정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새로 지정된 세종학당은 국외 한국어 및 한국문화 보급 대표 브랜드로서 세종학당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27개국 51개 기관이 신청함으로써 예년 대비 두배 이상인 9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세종학당의 내실화를 통한 질적인 성장을 꾀하기 위해 신청 기관의 운영 능력과 교육 환경등 여러 측면에서 그 어느 때보다 엄격하게 심사해 최종 대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지정된 학당의 운영 기관 관계자들은 7월18일~21일 열리는 전 세계 한국어 교육 관계자 교류 행사인 제9회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에 참석해 지정서를 전달 받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그간 세종학당, 해외 정규 한국하교 관계자, 한글학교 등을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별도로 시행해 온 국내 초청 연수가 ‘세계한국어 교육자 대회’로 공동 개최돼 더욱 의미가 깊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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