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헌재는 탄핵 조기 인용으로 촛불 민심에 응답하라
더불어민주당, 헌재는 탄핵 조기 인용으로 촛불 민심에 응답하라
  • 박나은 기자
  • 승인 2016.12.10 2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촛불은 이제 헌법재판소로 넘어갔다”며 “현재 헌법재판관 중 박한철 소장은 내년 1월, 이정미 재판관은 3월 퇴임을 앞두고 있는데, 청와대는 이 두 명의 임기 이후 탄핵 결정을 위한 꼼수 연구를 해서는 안 된다”고 10일 논평했다.



강선우 부대변인은 이어 “국민들은 조건 없는 즉각 퇴진을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거짓말과 모르쇠 남탓, 뻔뻔함으로 버틴 덕분에 이제 우리 국민은 박대통령이 문자로 해고 했었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의 국가에 살게 됐다” 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세웠다.



강 부대변인은 또한, “우리 더불어 민주당은 헌재에서 탄핵이 조기 인용되도록 야권 공조를 유지해 최선을 다 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헌재 인용까지 국민만을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지자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창전로 37-4 (아라빌딩) B1
  • 대표전화 : 02-2057-0011
  • 팩스 : 02-2057-0021
  • 명칭 : 지자체뉴스(주)
  • 제호 : 지자체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02610
  • 등록일 : 2013-04-15
  • 발행일 : 2013-05-01
  • 발행인 : 박상규
  • 편집인 : 박상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재현
  • 지자체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0-2024 지자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jctv1@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