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유해성 경고 그림 시행 후 담배 케이스 불티나게 팔려!
담배 유해성 경고 그림 시행 후 담배 케이스 불티나게 팔려!
  • 이영진 기자
  • 승인 2017.02.06 1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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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격 흡연규제 정책이 시행되고 흡연 유해성 이미지 그림이 부착된 이후 보기 흉한 그림을 가리고자 담배케이스의 매출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담배를 판매하는 편의점을 방문해 보았다. 대다수의 흡연자들은 거리낌없이 담배를 구매했다.



30대 담배 구매자는 담배를 사자마자 포장지를 뜯고 담배케이스에 옮겨 넣었다.



대표 온라인마켓에서는 다양한 담배케이스가 판매되고 있으며, 여성전용 담배케이스 부터 캐릭터 담배케이스 등 종류도 다양하다. 담배케이스 판매업계가 때아닌 호황을 맞은 셈이다.



담배케이스 구매 열풍이 이어지자 담배 유통업계도 담배케이스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부분의 흡연자들은 경고 그림을 보고 불쾌하긴 하지만 금연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담배 유해성 경고 그림 시행이 얼마나 큰 효과가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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