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예비후보, 2일간 여객선 침몰사고 애도 기간 갖기로
김용남 예비후보, 2일간 여객선 침몰사고 애도 기간 갖기로
  • 김진일 기자
  • 승인 2014.04.17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용남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진도 앞바다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17․18일 이틀간 애도기간을 갖고 외부에서 예정된 선거운동 일정을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김용남 후보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진도 앞바다 여객선 침몰 사고로 이웃한 안산의 단원고생들을 포함해 수백명의 승객들이 실종 또는 생사불명된 데 대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김용남 후보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가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면서 “실종자 중에서 한 명이라도 더 무사하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김용남 후보는 이어 “우리 일상에 숨어 있는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꼼꼼히 살펴 보다 안전한 수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창전로 37-4 (아라빌딩) B1
  • 대표전화 : 02-2057-0011
  • 팩스 : 02-2057-0021
  • 명칭 : 지자체뉴스(주)
  • 제호 : 지자체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02610
  • 등록일 : 2013-04-15
  • 발행일 : 2013-05-01
  • 발행인 : 박상규
  • 편집인 : 박상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재현
  • 지자체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0-2024 지자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jctv1@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