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간 서울시내 자전거 교통사고는 총 1만 8,105건이 발생하였으며, 1만 8,222명의 사상자(사망 114명, 부상 18,108명)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13년 3,250건(사망 26명, 부상 3,410명), 2014년 4,065건(사망 37명, 부상 4,295명), 2015년 4,062건(사망 27명, 부상 4,329명), 2016년 3,503건(사망 24명, 부상 3,718명)이 발생하였다. 자전거 연도별로는 2013년 3,250건(사망 26명, 부상 3,410명), 2014년 4,065건(사망 37명, 부상 4,295명), 2015년 4,062건(사망 27명, 부상 4,329명), 2016년 3,503건(사망 24명, 부상 3,718명)이 발생하였다. 자전거 사고 발생으로 총 114명이 사망했고 1만 8,108명이 부상당해 연평균 4,445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이는 하루 평균 12건의 사고 및 사상자가 발생하는 셈이다.
연도별로는 2013년 3,250건(사망 26명, 부상 3,410명), 2014년 4,065건(사망 37명, 부상 4,295명), 2015년 4,062건(사망 27명, 부상 4,329명), 2016년 3,503건(사망 24명, 부상 3,718명)이 발생하였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 노인이 3,159명(사망 63명, 부상3,096명)으로 가장 많고 15~24세 3,102명(사망 2명, 부상 3,100명), 55~64세 3,009명(사망 22명, 부상 2,987명) 순이다. 14세 이하에서도 2,148명(사망 1명, 부상 2,147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사고유형별로는 자전거 대 자동차 사고가 11,260건(사망 94명, 부상 11,583명)으로 가장 많고 자전거 대 사람 사고 1,834건(사망 5명, 부상 2,020명), 자전거 대 자전거 사고 1,607건(사망 6명, 부상 1,977명) 순이다.
윤의원은 “각종 교육ㆍ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자전거 교통사고가 줄지 않고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 라면서 “서울시가 안전문화 교육 뿐 아니라 자전거 전용차선 확대, 안전관련 노면표시 확대 등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힘써야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