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마포구청장 예비후로 출마하는 김창수 예비후보(前 문재인 대통령 조직특보, 前 서울시 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수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료됐다.
지난 15일(일) 마포구 서교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노웅래 마포갑 국회의원,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 우상호 서울시장 예비후보, (전)김종욱 서울시 정무부시장, 더불어민주당 조규홍 상임고문, 조미희 전국보습교육협의회 회장 등 김창수 후보와 가까이 지낸 많은 지인들과 내빈 및 지지자들이 격려와 응원을 위해 참석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노웅래 마포갑 국회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구청장이라는 자리는 아무나 하는 자리가 아니라 덕망과 경험 그리고 경륜이 풍부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전제하고 “김창수 후보는 30여년의 풍부한 공직경험과 의정경험을 두루 겸비한 준비된 구청장 예비후보로서 공직사회에서 리더쉽과 능력을 인정 받아온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라며, 마포구민들께서도 융성한 지역발전을 위해서 경험과 능력이 확실히 검증된 김창수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선택해 달라”고 말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창수 마포구청장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풍부한 행정경험과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마포를 창의와 혁신을 통한 명품도시로 마포의 미래가치를 높이고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행복도시 마포를 반드시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7대 주요 정책분야를 제시했다.
7대 주요 정책분야는 ▲민생과 서민경제 활성화 ▲명품교육도시를 위한 교육인프라 확충 ▲한강수변 공원을 연계한 문화·관광 중심특구 개발 ▲맞춤형 건강서비스 확대 및 안심보육정책 강화 ▲재난 없는 안전도시 및 첨단주차 과학행정으로 주차문제 해결 ▲지구단위별 맞춤형 재정비로 명품도시건설 ▲ICT·빅데이터 등 신기술의 융복합으로 도시문제 해결 및 제로-베이스(Zero-base) 예산도입 구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