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4회째를 맞는 아현동 찾아가는 우리동네 음악회
- 자치단체와 주민자치위원회, 그리고 지역기관들이 협력해 공연 준비
- 자치단체와 주민자치위원회, 그리고 지역기관들이 협력해 공연 준비
26일 아현동 산성교회에서 열린 찾아가는 우리동네 음악회 <아현동의 가을>이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아현동 찾아가는 우리동네 음악회는 자치단체와 주민자치위원회, 그리고 지역기관들이 협력해 공연을 준비하는 모범적 사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에 이어 동네 주민이자 가수인 서유석이 행사 기획부터 섭외, 진행까지 도맡아 품격 높은 수준의 공연을 선사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날 음악회에는 800명의 주민들과 함께 박홍섭 전 마포구청장이 관람했다.
이성환 목사는 개회에서 “우리 청소년들의 위한 미래의 교육, 그들의 장점을 마음껏 펼칠수 있는 교육과 주민들의 자유로운 동아리 모임을 가질 장소를 마련하고자 제공 하게 되었다.” 라고 전했다.
이날 음악회에서 이광조는 “가까이하기엔 너무먼당신, 웃는얼굴 다정해도”를 임희숙는 “어떻게 좀 해 봐”를 불렀으며, 서유석은 감미로운 노래로 행사 분위기를 만들었고, 서유석은 “아현동을 포함해 마포구 전체 동네 많은 이웃주민들에 참여 할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 고 전했다.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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