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전과정의 콜드체인화와 IT 융합된 물류전과정의 현대화 필요
12월 18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농산물 물류와 콜드체인 현대화를 통한 국민안전 먹거리 문화창출 구현방안을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됐다.
JJC지방자치TV ,황주홍의원, 한국농식품물류학회 공동 주최로 열린 세미나는 농산물 물류와 콜드체인의 현대화의 필요성, 국내의 콜드체인관리 유통체계 개선방안 등 제도적인 부분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첫번째 발제자인 홍상표 전무 ((사)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는 세미나에서 콜드체인시스템 확충 효과에 대해 “ 사회 및 경제적인 측면에서 장기보관에 따른 수급조절 가능으로 가격이 안정 유지”가 되며, “외국식품과의 차별화된 경쟁우위 확보로 신선한 식품 수출 증대” 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상태 교수 (한경대학교)는 농산물의 물류관리 문제점과 물류관리의 개선 방안에 대해 "급속냉동 6시간 이내의 콜드체인 이송용 상자를 개발"해야 하며 "냉동차량의 조건은 밀폐 조건 18시간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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