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서원진 기자
재치있는 입담과 센스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는 방송인 조영구가 디지털 싱글 <세월아~ 세월아>를 발매했다.
수년동안 전국을 무대로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그는 전국각지의 일반 대중들과 살가운 대화를 나누고, 그들의 애환을 함께 나누면서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깨달았다고 얘기했다.
또한 “지금도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지만 봉사활동 만큼은 앞으로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국민들과 소통하는 전국의 곳곳을 찾아다니며 때론 신명나게, 때론 구슬프게 그들의 삶을 담아 노래하고 얘기하는 일이야말로 진정한 국민MC가 해야 할 일”이라며 웃음짓는다.
한때 <쓰리쓰리>란 혼성3인조로 활동한 적이 있는 조영구의 이번 싱글앨범에는 기타리스트 Tommy Kim, 드러머 장혁, 베이시스트 민재현, 재즈 피아니스트 이박,코러스 김현아등 국내 최고의 연주인들과 스텝들이 참여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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