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 신뢰를 받는 국민 아나운서로 정평, 사회적 책임을 느낄줄 아는 ‘아나테이너’로 거듭나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김병찬 아나운서는 1990년 KBS 17기 공채 아나운서로서 신선한 멘트와 말끔한 외모로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서며 신뢰의 아이콘으로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다. 25년 방송생활속에서 그가 진행한 프로그램들을 나열하면, 행복채널, 시간여행 역사속으로, 행복충전, 생생 건강테크, 희망로드大장정, KBS사랑의 리퀘스트 등 약 40여 개가 있으며 아나운서 겸 MC로서 차분하고 능숙한 진행을 통해 방송가의 간판급 아나운서로의 역할을 감당해왔다.
2006년 이후 프리랜서 선언 후,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로 활약중인 김병찬 아나운서는 그동안 진행해 왔던 ‘사랑의 리퀘스트’를 그만두고 방송, 대학강의, 국가주요행사의 MC로의 활동과 사회시민단체의 참여활동으로 점차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활동은
특히 김병찬 아나운서는 “요즘처럼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이 난무한 가운데 개그맨 등의 타 분야 MC들과는 달리 아나운서는 시청자와 대중들에게 ‘재미보다는 신뢰를’ 우선적 가치로 두어야 된다”고 그의 생각을 얘기했다...(중략)
<글 서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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