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종로1·2·3·4가동, 지난 24일(금) 종로3가 귀금속업체 모임인 '우성회'로부터 라면 200박스 전달받아
종로구 종로1·2·3·4가동, 지난 24일(금) 종로3가 귀금속업체 모임인 '우성회'로부터 라면 200박스 전달받아
  • 강희라 기자
  • 승인 2019.06.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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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종로1·2·3·4가동은 지난 달 24일(금) 우성회(회장 권수영)로부터 쪽방과 고시원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주민을 위한 라면 200박스를 전달받았다.

쪽방 등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들은 더운 여름철 좁은 실내에서 음식을 조리하기가 힘들고 번거로워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아 체력이 약해지고, 온열질환에 걸리기 쉽다.

이에 우성회는 저소득 주민들이 간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총 240만원 상당의 라면을 후원했으며, 종로1·2·3·4가동의 복지플래너들과 동장은 6월 중순까지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직접 라면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할 예정이다.

우성회는 종로3가 일대에 밀집해 있는 귀금속 업체들의 모임으로, ‘이웃과 함께 행복하고, 함께 빛나야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종로1·2·3·4가동과 함께 다양한 나눔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종로1·2·3·4가동은 우성회와 함께 시력 저하 등으로 안경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에게 안경을 지원하는 사업을 2016년부터 진행해 현재까지 총 53명에게 안경을 전달했으며, 명절과 혹서기·혹한기에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건강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쪽방에 거주하는 주민을 위한 소망통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망통장사업은 쪽방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주민이 안정된 주거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목돈 마련을 돕는 사업으로 대상자의 통장에 매월 20만 원을 지원한다. 올 1월부터는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지원 대상을 늘리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통해 모든 주민이 더불어 행복한 종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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