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2019년 추석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 및 관광객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19년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마련해 집중 추진한다.
먼저, 12일부터 15일까지(4일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긴급 처리 및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읍·면 상황실을 설치하고 대책반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생활 및 음식물 쓰레기 수거는 12일, 15일(2일간) 정상 수거할 계획이며, 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해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쾌적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수거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도 1회용품 사용을 줄여 생활쓰레기를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로 자원낭비 및 쓰레기 불법투기 등이 없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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