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릴레이 거리공연' 24일부터 26일까지 여의도한강공원서 진행
'한강 릴레이 거리공연' 24일부터 26일까지 여의도한강공원서 진행
  • 이린 기자
  • 승인 2015.04.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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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15시부터 19시까지 여의도한강공원 이랜드크루즈 선착장 앞에서 한강 릴레이 거리공연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25일 14시부터 21시 30분까지 여의도 물빛무대에서도 특별한 공연을 진행한다.




24일부터 사흘간 15시부터 19시까지 이랜드선착장 앞 간이무대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거리공연은 '한강 거리공연 예술가' 총 12팀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4일에는 루파주니어(마술·마임), 최기타(기타연주), 여자들피리피그(어쿠스틱), 18시 사운드박스(인디밴드)가 25일에는 루파(마술·마임), 일루와밴드(인디밴드), 미다네밴드(인디밴드), 로로(핑거스타일 기타연주)가 무대에 오른다.



26일에는 크루키드(어쿠스틱), 신쇼(마술·마임), 오늘의 추천곡(어쿠스틱), 요란(난타)의 무대가 펼쳐진다.




25일 여의도 물빛무대에서는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의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날 공연은 14시부터 21시반까지 1,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장범준 외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공연팀 총 13팀이 특별한 공연을 진행한다.



1부(14:00~18:00)에는 장범준, 소울로지, 문승찬, 스노우아울, 조후찬, 최지훈트리오, 권병호, 후니네밴드가 공연을 진행한다.



2부(19:00~21:30)는 발판프로젝트 팀이 선보이는 공연으로 Bb’S LOVE, 일교차, 라이노 어쿠스틱, 보컬리스트 전창훈밴드, 불핀치, 싱어송 라이터 신정목 등의 아티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예약이나 사전접수 필요없이 공연시간에 맞춰서 공연장 맞은편 객석(돌계단)에 자유롭게 앉아서 관람하면 된다.



이상국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주말 한강 나들이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장르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시민들이 한강에서 여유롭게 산책하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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