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 이상민의원은 11일 2020년 대전 유성구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지역예산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금은 신성동 산40-39번지(면적 23,221㎡)에 연면적 4,974.4㎡,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레슬링훈련장, 헬스장, GX룸 및 배드민턴 12면 규모의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출 유성종합스포츠센터 건립예산으로 배정됐다.

이번 예산확보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거점공간이 될 유성종합스포츠센터 건립사업이 차질 없이 준비되고 유성구 주민들이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으로 구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민 의원은 “2020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복지 시설중의 하나인 유성종합스포츠센터 건립이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양한 스포츠시설 확충으로 유성구 주민들이 체육시설 접근성을 높여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건강증진에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재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