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인인터내셔날 ,예원아트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마스크 1만1천장 기부
국인인터내셔날 ,예원아트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마스크 1만1천장 기부
  • 장선영 기자
  • 승인 2020.10.1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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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구매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코로나바이러스 종식될 때까지 기부하겠다는 뜻 밝혀

국인인터내셔날 현정섭 대표와 예원아트 안준용 대표가 지난 7일 희망을 파는 사람들 서울 사무국에 방문해  지역내 취약계층과 노숙인, 홀몸어르신들의 코로나 19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방역마스크 1만1천장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좌측부터 국인인터내셔날 현정섭대표와 희망을 파는 사람들 채환 대표,  예원아트 안준용 대표

앞서 현정섭대표와 안준용 대표는 지난 9월 25일 희망을 파는 사람들 채환 대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채환 힐링tv’에 출현해 코로나바이스러스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지역 취약계층 및 홀몸어르신, 노숙인 등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방역마스크 기부 계기에 대해 밝혔다.

예원아트 안준용대표는 “가수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채환의 엔터테인먼트 모임 ‘(창)작자들’을 통해 희망을 파는 사람들을 알게 되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곳에 도움을 주는 단체인 것을 알고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커서 기부하게 되었다며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서 기쁘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져 모두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국인인터내셔널 현정섭 대표는 힐링TV방송에서 태극무늬가 새겨진 방역마스크의 기능과 용도에 대해 설명하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어서 빨리 종식되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마스크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 대표 채환은 “세상에 희망을 전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위생과 건강을 생각하며 생산하는 희망을 파는 기업의 후원기업인 국인인터내셔날, 예원아트의 나눔으로 희망의 바이러스가 세상에 퍼져 선한 영향력으로 생명을 살리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선한 영향력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국인인터내셜널과 예원아트가 기부한 1만1천장의 마스크.

기부된 마스크는 희망을 파는 사람들이 후원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소외계층과 전국 홀몸어르신과 노숙인들에게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유튜브채널 ‘채환힐링TV’는 ‘마말토크 : 마음을 말하다’, ‘희망 괜찮니? 방송을 통해 마음공부, 나눔과 봉사 등 따뜻한 삶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다루며 희망을 전하고 있다.

또한 17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채환TV 귓전명상’과 연계한 서울 강서구 마곡동 소재 ‘귓전명상스튜디오’를 통해 비대면 시대에 발맞춘 비영리 활동과 기부 플랫폼 확장으로 다양한 복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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