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손잡고 도시재생 기본 협약 체결
- 낙후된 지역 중심으로 지역맞춤형 도시재생사업 발굴‧추진 예정
- 현재 LH와 함께 쪽방촌‧영진시장 등 복합개발사업 진행중
- 낙후된 지역 중심으로 지역맞춤형 도시재생사업 발굴‧추진 예정
- 현재 LH와 함께 쪽방촌‧영진시장 등 복합개발사업 진행중
지난 12월 8일 오후 2시 영등포구청 본관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오승식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장이 참석하여 영등포구의 지역맞춤형 도시재생사업 발굴과 시행을 위한 도시재생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전략 수립 및 사업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공동 연구와 함께, 생활기반시설이 부족하고 도시기능이 쇠퇴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향후 양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신규 사업대상지를 선정하고 가시적인 사업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세부적인 검토와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지자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