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의원,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 날 투표
안규백 의원,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 날 투표
  • 김재현 기자
  • 승인 2021.04.0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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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키우고 서울시 대전환을 이끄는 단단한 반석이 될것

 

안규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동대문구(갑))은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금) 오전, 이문2동 주민센터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규백 의원은 4‧7 재보궐선거 투표율 제고와 사전투표 홍보를 위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4‧7 재보궐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 결과에 따라 당락이 좌우된 지역구가 적지 않았던 만큼, 이번 선거에서도 사전투표 표심이 승패를 가르는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은 2015년(10.28 재보선) 3.58%, 2017년(4.12 재보선) 5.9%, 2019년(4.3재보선) 14.37%로 점점 높아지는 추세여서 사전투표의 위력은 갈수록 커질 전망이다.

 

사전투표는 2일(금)과 3일(토) 양일(오전6시~오후6시) 간 선거가 있는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가능하며, 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국민(2003년 4월 8일 이전 출생)이면 별도 신고 없이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동대문구는 관내 각 동 주민센터마다 1개소씩, 총 14개 투표소를 운영하고 있다.

 

안규백 의원은 “지금 서울은 미래로 도약하느냐, 10년 전 낡고 실패한 과거로 회귀하느냐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면서, “코로나 극복과 서울시 대전환, 동대문 대도약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염원을 담아 박영선에게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 시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키우고 서울의 밝은 내일을 만드는 단단한 반석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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