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부권 40‧50대 여성 450명, “우리 모두의 삶을 위하여 이재명”
전남 서부권 40‧50대 여성 450명이 24일 오후 전남도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 여성들은 사회적 특권 계층이 아닌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정과 사회에 기여하는 존재”라며 “우리 자녀들의 미래와 우리 가족의 미래를 위해 우리 가족을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가난한 유년시절을 겪으며 성장해온 서민의 삶과 약자의 아픔을 가장 잘 이해하는 후보”라며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함께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권리가 보장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임종성 국회의원, 박석배 부위원장(4050위원회) 및 내빈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임종성 국회의원(경기 광주시을)은 “오늘 이 곳에 모인 4050세대는 세대의 중심이자 민주당의 중심,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가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재임을 거치며 내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정책들을 제시했고, 실천해 온 실력이 보장된 후보”라며 “건강한 가족공동체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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