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이 비대면 운영을 끝내고, 2년4개월만에 전면 개방했다.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관식이 열린 6일,최대호 안양시장, 노인지회장, 도·시의원 등이 함께 자리해 축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노인종합복지관은 시가 지난 2018년 3월부터 재단법인 불교 안양원에 위탁 운영하는 노인복지시설이다. 회원 수 1200여명에 합창, 사물놀이, 건강체조, 탁구, 당구 등 57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지자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