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분재원에 봄 향기가 잔뜩이다. 수목원에서는 3월 18~19일, ‘2023 동양란 전국화예품 전시대회’가 개최된다. 봄 시즌을 맞아 매일 관람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오는 주말에는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동양란 꽃(화예품) 300점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전라남도 광양시다압면 남쪽 마을에서 일주일 넘게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3월 19일까지 열리는 해안 마을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매화'로 만든 와인과 음식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지자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