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진선미 사회적경제위원장 등
200명 모여 사회적경제 향한 의지 다질 것
진선미 의원,“사회적경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경제… 출범식이 연대 계기 되길”
200명 모여 사회적경제 향한 의지 다질 것
진선미 의원,“사회적경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경제… 출범식이 연대 계기 되길”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은 4월 25일 화요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023년 사회적경제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
출범식에는 이재명 당 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운영위원, 시도당 사회적경제위원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는 호혜와 연대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방안 마련에 힘써왔다. 이를 위해 사회적경제 3법이라고 불리는 사회적경제기본법, 사회적가치기본법, 판로기본법을 2020년 발의한 바 있다. 사회적경제 3법은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에 계류되어 있는 상태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임명장 수여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결의안을 채택하고, 2023년 사회적경제위원회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사회적경제 발전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진선미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사회적경제는 시민의 행복을 위한 경제,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경제이다”라며 “이번 출범식을 통해 윤석열정부 이후 축소되고 있는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다시 확산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지자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