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국회의원 ,“ 총사업비 406.6 억 규모 배터리 재사용 BaaS 실증기반 구축사업 , 구미 유치 환영 ”
구자근 국회의원 ,“ 총사업비 406.6 억 규모 배터리 재사용 BaaS 실증기반 구축사업 , 구미 유치 환영 ”
  • 박상규 기자
  • 승인 2023.08.0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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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의원 , “ 방 · 탄 · 이 · 반 ( 방산 · 탄소 · 이차전지 · 반도체 ) 산업의 구미 안착과 도약을 위해 최선 다할 것 ”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 ( 경북 구미시갑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 이 “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신규 국비사업인 ‘ 배터리 활용성 증대를 위한 BaaS 실증기반 구축사업 ( 이하 BaaS 기반 구축사업 )’ 을 구미로 유치했다 ”고 밝혔다 .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고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 이하 KIAT) 이 ‘2023 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시행계획 ’ 에 따라 신규과제를 선정평가한 이번 사업은 구미시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KTR) 이 사업 주체 및 주관 기관으로 참여했고 , 사용후 배터리 인증 및 구독서비스 시험인프라 구축 , 실증 지원 등을 수행한다 ( 총사업비 406.6 억 ( 국비 100 억 , 도비 45 억 , 시비 105 억 , 기타 21.6 억 , 부지매입비 135 억 )).

 

국내 전기차 보유대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향후 2030 년까지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연간 발생량이 약 10 만 7,520 개로 증가할 예정인 상황에서 본 사업은 사용후 배터리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특히 재사용과 관련한 안정성 평가 , 재사용 표준규격 정립 , 더 나아가 공장형 ESS 보급과 같은 배터리 재사용 응용서비스 실증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

 

특히 BaaS 기반 구축사업은 지난 20 대 대통령 선거 당시 구자근 의원이 유관기관들과 직접 밑그림을 그려 경북 공약에 반영시키고 , 지난해에는 신규 국비사업으로 예산안에 반영시켜 만들어낸 ‘ 구자근표 예산사업 ’ 으로 ,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는 KTR 의 김현철 원장까지 구 의원이 직접 설득하는 등 큰 공을 들인 국비사업으로 알려져있다 .

 

구자근 의원은 “ 상반기에만 총사업비 1,831 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13 건이나 구미로 유치해 보람을 느꼈는데 , 이어 하반기를 시작하며 오랜 기간 밑그림을 그려온 BaaS 기반 구축사업까지 구미로 유치할 수 있어 감격스럽다 ” 며 , “ 유치 확정에 애쓰신 김장호 구미시장님을 비롯한 구미시 관계자 여러분들과 KTR 의 김현철 원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 고 밝혔다 .

 

또한 “ 동 사업을 기점으로 구미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배터리 재사용 시장을 주도해나갈 수 있도록 후속사업 발굴 , 관련 기업 투자 유치 등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 ” 면서 , “ 구미발전 비전인 방 · 탄 · 이 · 반 산업 ( 방위산업 - 탄소산업 - 이차전지 - 반도체 ) 의 성공적인 구미 안착과 도약을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 유치에도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총력을 기울이겠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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