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14일까지 부산EXPO 유치 홍보추진
4일(수)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에 이어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세계박람회(EXPO)’유치를 위한 홍보내 나선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부산국제영화제와 연계해 10월 4일부터 14일가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추진한다.
유치기원 메시지로 부산국제영화제 개최지인 영화의 전당의 빅루프에 유치 기원 메시지 ‘Busan is good for EXPO'문장과 유치홍보 영상을 송출해 유치지지 공감대를 형성한다.
시는 개막식 레드카펫 양옆 엘이디(LED) 미디어타워에 유치 홍보 영상을 송출하여 전 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사회자가 유치 지지를 호소한다.
이번 홍보에는 영화제 공식 후원사인 현대자동차도 유치 홍보에 동참한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영화제 후원차량 100대에 유치 홍보 디자인으로 운전석과 조수석에 'BUSAN IS READY'을 랩핑해 유치 홍보를 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국제영화제와 연계해 대한민국 부산이 유치하고자 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지향가치와 정신을 홍보해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의지를 다시 한번 전달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도시브랜드 홍보도 병행해 국제행사 개최역량을 충분히 갖춘 도시임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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