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 18:00~24:00, 서면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찾아가는 연합 거리상담 진행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치고 학업 등으로 지친 청소년에게 응원 메시지 전달 및 다양한 체험활동과 전문상담으로 가정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치고 학업 등으로 지친 청소년에게 응원 메시지 전달 및 다양한 체험활동과 전문상담으로 가정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수능일인 오늘 16일(목)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서면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학업 등으로 지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응원 메시지 전달 및 거리 상담(아웃리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합거리 상담에서는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업소를 방문해 술·담배 판매 금지, 출입·고용 제한 등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전개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게임랜드, 동전노래방, 피씨방, 편의점 등을 방문해 술·담배 판매 금지 및 유해업소 출입·고용 제한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데 적극 동참하도록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바람개비 만들기, 오엑스(OX) 퀴즈, 청소년이 행복한 우정쌓기 경찰 포토존도 마련해 청소년의 심리 정서적 지원을 위한 활동 체험도 흥미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부스는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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