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 ( 더불어민 주당 해남 · 완도 · 진도) 이 오늘 (7 일) 여의도 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시사매거진이 주최한 ‘2023 희망한국 국민대상 ’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
‘2023 희망한국 국민대상 의정대상 ’ 은 국내 정치·사회·경제·문화·기업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주축이 되어 발전을 이끌어 온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
윤재갑 의원은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공익직불제법' , '임업직불제법' , '조세특례제한법' 등 농어업 현장에 꼭 필요한 110 건의 법률을 대표 발의하는 등 농어민 소득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
또한 , 농해수위 국정감사를 통해 △섬 주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여객선 완전 공영제 시행 요구 △농어업 전기요금 인상 차액 국비 지원 촉구 △수협 지역조합에 대한 방사능 측정기 구입 지원 필요성 강조 등 농어업 · 농어촌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질의와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윤재갑 의원은 “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어업 · 농어촌을 위한 법과 제도를 개선하고 농어촌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들을 추진해왔는데 이처럼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 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농어민의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소득 증진을 위해 법 ·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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