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에서 국회 의정부문 대상 수상
농해수위 간사로서 농어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정책적 역량 인정받아
농해수위 간사로서 농어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정책적 역량 인정받아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충남 당진시)이 15일(금), 제9회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에서 올해의 국회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연합회 등이 선정하는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매년 정치, 의회, 지역사회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자를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어기구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아 '양곡관리법',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금지·수산업 진흥 특별법' 등을 대표발의하여 농·어민을 지키는 데 앞장서는 한편 의정활동을 통해 민생 정책에 대한 애정과 헌신을 인정받아 제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정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어기구 의원은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당진시민과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21대 국회 마지막 날까지 농어민 등을 위한 민생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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