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이 8일(목) 소방서와 경찰서 등을 찾아 설날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로 안전한 양산시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양산 시민들이 가족·친지들과 마음 놓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여념이 없는 웅상·평산 119안전센터, 서창·소주·평산 파출소 등을 찾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기서 김 의원은 “명절 연휴에도 각종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비상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비상 근무자 여러분 덕분에 양산 시민들이 모두 안전하고 평화로운 설날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 명절을 앞두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던 덕계우체국과 사회복지 및 민원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웅상·시나브로복지관, 양산병원과 웅상출장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의원은 각 현장에서 “양산 시민들이 평소 행복한 삶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민생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여러분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달 29일 양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3일 ‘매머드급’선거대책위를 출범 하는등 이른바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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