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의원 , 강서 균형발전 반드시 이루겠다 ...
강선우 의원 , 강서 균형발전 반드시 이루겠다 ...
  • 김재현 기자
  • 승인 2024.02.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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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갑 후보로 확정된 후 첫 일정으로 우장산역 출근인사와 강서로 ( 발산역 ~ 우장산역 ) 거리인사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강선우 의원은 26일 오전 우장산역에서 김성한 · 조기만 강서구의원들과 함께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민심잡기에 나섰다 . 바쁜 출근길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강 의원에게 다가와 “ 강선우 파이팅 ” 등을 외치며 격려하기도 했다.

오후에는 강서로 ( 발산역 ~ 우장산역 ) 를 다니며 지역주민과 인근 상인들의 민심을 청취했다. 강서로를 지나가는 운전자들이 강 의원을 향해 클락션을 울리며 응원해주는 등 선거 운동 기간을 방불케 할 만큼 주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강선우 의원은 이날 강서로를 찾은 이유에 대해 “ 강서는 마곡지구 개발로 크게 도약했지만 , 강서갑은 상당 부분 원도심으로 남아있어 도시 인프라가 신도심에 비해 열악한 상황 ” 이라고 말하며 , “ 강서 불균형 발전의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강서로 ” 라며 일정 기획의 배경을 설명했다.

강서로는 화곡동부터 우장산동 , 발산동 , 그리고 가양동을 잇는 강서의 대동맥과 같은 중추도로다 . 신도심에 위치한 발산역 - 양천향교역 강서로 구간은 마곡지구 개발을 통해 쾌적한 보행환경이 제공되고 있다.

반면 원도심에 위치한 발산역 - 우장산역 - 화곡역 - 까치산역 구간은 거미줄처럼 난립한 전선과 전봇대가 보도에 설치되어 있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도시경관도 해치고 있다.

강선우 의원은 “ 구도심인 강서로 ( 발산역 - 화곡역 구간 ) 의 전선과 전봇대를 지중화하고 걷고싶은 명소거리로 조성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겠다 ” 고 밝히며 , “22 대 국회에서 더 큰 성과로 중단없는 강서 균형발전을 이어가겠다 ” 고 강조했다.

한편 , 강선우 의원은 지난 15 일 까치산시장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 년간 검증된 실력과 경험 , 재선의 힘으로 ‘ 강서의 자부심 ’ 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강선우 의원은 이화여대 영어교육학 학사 , 동 대학원 소비자인간발달학 석사 , 미국 위스콘신주립대 매디슨캠퍼스 대학원 인간발달 및 가족학 박사 (2006.05~2012.05) 를 마친 뒤 미국 사우스다코타주립대 조교수를 역임했다 . 또한 , 현재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원내부대표 및 이번 총선 후보자검증위원회 위원 등 주요 당직을 역임하며 중앙무대에서 맹활약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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