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에 출마한 구자근 예비후보 ( 국민의힘 , 현 구미시갑 국회의원 ) 는 금오산대주차장에서 열린 금요직거래장터를 방문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구자근 예비후보는 행사에 참석해 “ 금요직거래 장터는 구미 로컬푸드가 한 자리에 모이는 구미의 대표적인 행사 ” 라며 “ 임기동안 구미의 자랑인 금오산의 방문 편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 고 밝혔다 .
국회의원으로 재직한 지난 4 년 동안 구 후보는 ▲형곡전망대 연결다리 설치 예산 8 억원 ▲금오산 올레길 개선 7 억 등 예산을 확보하는 등 경관 조성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 2023 년에는 구미 금오산 올레길과 에코힐링 숲이 문화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4 열린관광지에 선정되기도 했다 .
구자근 후보는 ‘ 다시 찾고싶은 2 박 3 일 구미 ’ 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물순환형 복합 리조트 유치 , 금오산 케이블카 연장 , 금오지 로봇분수 설치 등 금오산 · 낙동강 관광 인프라 확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
구 후보는 “ 금오산 케이블카는 현재 산 중턱까지만 운행되어 많은 시민들께서 연장에 대한 갈증이 있으셨다 ” 며 “ 조속한 사업추진으로 시민과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금오산 절경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다 ” 라고 밝혔다 .
또한 “ 구미의 대표적인 명소인 금오지에 세계적인 건축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술이 결합된 로봇분수 건립 ▲금오산과 연결되는 출렁다리 설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시민들께 제공하겠다 ” 라며 “ 물순환형 리조트 유치까지 포함해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재탄생하는 ‘ 다시 찾고 싶은 2박3일 구미 ’ 를 만들겠다 ”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