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안양만안 ) 은 8일(금) 오전 , 안양 댕리단길 1 인 여성 자영업자를 만나 1 인 여성 자영업자들을 위한 ‘ 유급 출산휴가비 및 임대료 일부 지원 ’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 강득구 의원은 댕리단길에 위치한 1 인 여성 네일샵을 방문했다 . 1 인 여성 네일샵을 방문한 강득구 의원은 여성 자영업자로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네일샵 운영자는 소상공인들에게 가장 큰 부담인 높은 임대료에 대한 지원책과 특히 여성 자영업자에 대한 저출생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이날 만난 네일샵 운영자는 “1 인 자영업자는 출산을 준비할 꿈을 꾸지 못한다”며 “출산과 육아를 위해서는 가게를 닫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기 때문” 이라며 지원책 마련 필요성을 호소했다.
실제로 2023년 4분기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0.65명으로 나타났다 . 이에 정부는 최근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은 전액 비과세 ’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그러나 해당 정책은 자영업자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어 , 정부의 저출생 대책에 자영업자가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
이에 강득구 의원은 1 인 여성 소상공인 유급 출산휴가비 및 임대료 일부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꼼꼼한 저출생 정책으로 결혼과 출산, 양육의 희망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
강득구 의원은 “ 대한민국은 지금 사상 초유의 인구위기를 겪고 있어 이대로라면 대한민국의 존립이 위태로운 상황 ” 이라며 “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 사회가 여성의 일 · 가정 양립이 가능한 환경을 반드시 조성해야 한다 ” 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 정부가 추진하는 저출생 지원대책에서 여성 소상공인이 빠지지 않도록 꼼꼼하게 챙겨 여성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함께 하겠다 ” 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