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전북지역 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 임경진 기자
  • 승인 2015.10.23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상근무는 계속 실시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진태)에서는 10월 23일 12시를 기준으로 전라북도 지역에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전북권역 미세먼지(PM-10)가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를, 초미세먼지는 시간평균농도가 100㎍/㎥를 미만으로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동시에 해제한다고 밝혔다.



연구원 관계자는 전북대기질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계속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월 21일부터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10월 23일 새벽까지 전북권역 대기질이 나빠진 이유는 가뭄과 대륙 스모그 등 영향과 대기질이 정체되면서 풍향이 전북 서북쪽으로 형성된 것으로 판단되며,



10월 23일 오전부터 풍향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형성 돼 대기질 농도가 빠르게 떨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전라북도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http://air.jeonbuk.go.kr)을 통해 예보와 경보상황을 문자나 팩스로 받아볼 수 있고,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전북대기를 검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니, 도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창전로 37-4 (아라빌딩) B1
  • 대표전화 : 02-2057-0011
  • 팩스 : 02-2057-0021
  • 명칭 : 지자체뉴스(주)
  • 제호 : 지자체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02610
  • 등록일 : 2013-04-15
  • 발행일 : 2013-05-01
  • 발행인 : 박상규
  • 편집인 : 박상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재현
  • 지자체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0-2024 지자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jctv1@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