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 가능한 아이디어의 사업화 지원으로 지식재산 강국 건설에 이바지
의회신문이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회 한국미래창조발명대회를 개최했다.
올 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초·중·고·대학생을 비롯해 일반인 부문으로 접수를 받아 학생과 반인 108명과 지도교사 10명을 시상했다.
대회는 한국미래창조발명대회는 현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창조경제에 발맞춰 국내외 발명가들에게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은 물론 창작 아이디어 창출과 혁신적인 발명 마인드 제고를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창조발명대회 개최로 인해 창조비전 및 아이디어 창출의욕과 발명인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미래창조발명대회 조직위원회는 △창의력 발휘 기회를 제공하며 생활 속 발명활동의 장려 △참신한 아이디어 창출로 미래의 발명인 발굴 △우수발명과 기술선진국 도약을 위한 신기술 발굴 △지식재산 창출 기반조성 촉진 △획기적인 첨단기술의 발명으로 국가경쟁력 제고를 5대 창조발명 비전으로 정했다.
윤세일 대회위원장은 “본 대회를 통해 학생을 비롯해 일반인들에게 발명을 통한 지식재산권 확보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대회를 준비했다”며 “대회 수상자 가운데 실용 가능한 아이디어의 사업화 지원으로 지식재산 강국 건설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지자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