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및 단체 추천, 법안발의, 지역구 활동 등 심사
지방자치TV와 (사)대한기자협회가 주최한 ‘2015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이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는 수상자 25명을 비롯해 지방자치TV 박상규 회장, (사)대한기자협회 김필용 회장 등 다수 사회 저명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5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관 및 단체의 추천과 ▲국회 출석률, ▲법안발의, ▲지역구활동, ▲국정감사활동 등을 입체적으로 심사해 선정했다.
정우택, 윤호중, 조경태, 문정림, 황주홍, 한정애, 박영선, 이우현, 김영주, 김을동, 우윤근, 홍문표, 서영교, 박민수, 김진태, 임수경, 이종진, 백재현, 조원진, 이춘석, 강기윤, 김동완, 김승남, 이찬열, 신정훈 의원 등 총 25명의 국회의원이 영광스러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방자치TV 박상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들이 바라는 것은 국민과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어떠한 어려움도 여러분께서 힘써주신다면 능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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