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창조경제를 이끌어 갈 미래전략 성장동력사업의 핵심기술인 '3D 프린팅'의 인적자원 양성 및 신기술 융합IT 콘텐츠 발굴 기반환경 조성을 위해 '3D 프린팅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3D 프린터에 관심 있는 주민등록법상 창원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해 기수별 15명 모집에 1기와 2기 과정 모두 조기 마감됐다.
3월 14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3D 프린팅 기술의 기본 개념과 3D 모델링 등에 대한 실습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다음 차수 강의는 3월 28일부터 3·4기 과정 선착순 모집을 통해 매월 2기씩 모집해 12월까지 계속 운영해 나간다.
박영화 창원시 정보통신담당관은 "3D 프린터는 앞으로 건축, 의료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해 창조경제를 이끌어 갈 핵심기술로 3D 프린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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