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9일 20대 총선 5차, 6차 후보자 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 결과, 현역 의원 중 8명이 탈락했다.
탈락한 현역 의원은 ▲서울 마포을 황인자 ▲인천 연수을 민현주 ▲경기 고양시병 이운룡 ▲충북 청조흥덕 정윤숙 ▲경북 경주 정수성 ▲경북 영주문경예천 장윤석 ▲경북 영천청도 정희수 ▲경북상주군위의성청송 김재원 등이다.
특히 친박계 핵심인 김재원 의원이 경선에서 탈락해 이목을 끌고있다.
반면 18명의 현역 의원이 지역구 후보자로 확정됐다.
확정된 후보자는 ▲부산진갑 나성린 ▲해운대을 배덕광 ▲대구달서을 윤재옥 ▲대구달서병 조원진 ▲울산중구 정갑윤 ▲경기 의정부을 홍문종 ▲경기 안양동안을 심재철 ▲경기 포천가평 김영우 ▲경기 수원병 김용남 ▲경기 여주양평 정병국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김종태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 강석호 ▲경남 사천남해하동 여상규 ▲경남 양산갑 윤영석 ▲서울 강남을 김종훈 ▲부산진을 이헌승 ▲경기 용인정 이상일 ▲경기 용인갑 이우현 등이다.
한편 유승민 의원의 공천 결과는 아직도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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