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당 대표들이 4.13 총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 유세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9일 강원과 경기 동남부 지역으로 향하고,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충청권과 수도권 격전지를 방문한다. 또,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수도권에서 선거 유세를 이어간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횡성을 시작으로 원주, 경기 용인, 분당, 성남, 광주, 남양주를 찾아 새누리당 후보 유세를 지원한다.
김종인 대표는 서울 종로구부터 들른 뒤, 충청권으로 향한다. 이어 최대 격전지인 서울·경기남부 권역을 찾을 예정이다.
안철수 대표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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