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9일 강원 횡성군 문정로 3·1광장에서 열린 염동열 후보(태백횡성평창영월정선) 지원유세에서 "야당의 총선 공약은 독약이 발린 설탕"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서비스산업발전법과 노동개혁법을 만들려 했는데 발목을 잡은 것이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국민의당"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안보가 튼튼해야 경제가 튼튼해지고 경제가 튼튼해야 우리 자제들 일할 일자리를 많이 만들수 있다"며 "안보, 경제, 일자리 이 세가지가 삼위일체가 돼야 민생이 활기를 되찾게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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