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0대 총선 공직선거 마지막날인 12일 "새누리당의 압승만이 국민 경제활성화 여망을 실현하고 우리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희망을 주는 유일한 길"이라며 역설했다.
김 대표는 이날 수원을을 찾아 수원무 정미경 후보를 지원유세하며 "선거기간 내내 우리는 안보가 튼튼해야 경제도 튼튼하고, 경제가 튼튼해야 일자리도 만들어진다는 것을 호소했다"고 말했다.
또, "전날 낮 12시까지 경제활성화 입법 촉구 국민 서명이 181만명을 넘었다. 지난 2월 20일 133명의 서명부를 구회 제출한 이후에도 매일 만 명이 넘는 국민들께서 동참하고 계신다"며 "어제 국민들의 거대한 아우성을 전하기 위해 서명운동본부가 주요 정당을 방문해 경제활성화법의 조속한 국회처리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운동권 강경파 때문에 쉽지 않다는 황당한 답변만을 했고, 국민의 당은 선별적으로 검토 가능하다는 무책임한 답변만 했다"며 "새누리당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압승해야 하는 이유가 또다시 명백해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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