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투표율에 따른 유불리 생각하지 않아
새누리, 투표율에 따른 유불리 생각하지 않아
  • 신슬기 기자
  • 승인 2016.04.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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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1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후 늦게라도 꼭 투표장에 나와달라"고 국민에 당부했다.



안 대변인은 "오전 현재 투표율이 지난 총선부터 낮다고 한다. 황사비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어 오후에는 투표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권자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국회가 바뀌고 정치가 바뀌고 미래가 바뀐다"고 밝혔다.



이어 "새누리당은 투표율에 따라 유불리를 생각하지 않는다"며 "보다 많은 유권자들께서 투표장에 나와 국민의 의무이자 권리인 투표권을 행사해주실 것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비록 정치가 미덥지 않더라도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선택하는 마음으로 투표장에 나와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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