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국회의원 선거 결과 여당이 122석 야당이 178석의 의석수를 차지하면서 20대 국회는 여소야대 구도가 됐다.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의석수 123석을 확보했고, 새누리당은 과반 확보에 실패하며 122석을 차지했다. 또, 국민의당이 38석, 정의당 6석, 무소속이 11석을 확보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53곳의 지역구 중 더민주 후보가 110곳, 새누리당 후보가 105곳, 국민의당 후보가 25곳, 정의당 후보가 2곳, 무소속 후보가 11곳에서 당선됐다고 밝혔다.
또, 비례대표는 새누리당이 17석,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13석, 정의당이 4석을 확보했다.
'여소야대'의 정국은 16년만에 재연 된 것으로 기존 정치에 성난 민심이 투표로써 드러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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