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등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늘 서초역 검찰청 인근에서 정권 규탄대회를 열고 정부가 민주노동당을 편파 수사하고 있다며 야당 탄압 중단을 촉구했다.
꽃샘추위로 반짝 추워진 22일, 부산 지역에는 강렬한 햇볕이 내리쬐며 봄에 대한 기대감이 느껴지고 있다. 한 시민이 두꺼운 외투를 벗어들고 커피를 주문하고 있다.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탑승수속을 진행 중인 이용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25일, 체감기온이 영하 26도까지 떨어지면서 서울 서초구 반포천에 사는 청둥오리들이 물에 서 있는 채로 얼음이 얼면서 발이 묶였다.
지난 주말 전국이 영하권에 강추위가 이어졌다. 충청·전라 지역에는 눈 소식이 가득이었는데, 충청 지역에서 오랜만에 쌓인 눈에 아파트 단지 내에 눈썰매도 등장했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5일 오후, 서울 도심의 한 공원에 하얗게 내린 눈이 정겨운 경치를 내보이고 있다.
서초 심산기념문화회관 심산북카페에 서예 강좌를 듣는 지역 주민들의 서예 작품들이 전시돼 눈길을 끈다.
28일,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서울 지역 지하철에서 퇴근길 교통대란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역삼역 지하철 역사 안에 시민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용인지역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퇴근길 시민들로 강남역 주변이 북적이고 있다.
수도권 일부 지역이 미세먼지 '나쁨'을 기록한 지난 10일, 서울 반포 한강 시민공원에서 바라본 한강변 바닥이 드러났다. 바닥에는 비닐 등 쓰레기이 나뒹굴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